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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지하철 물난리 문제점]침수 모른채 열차 운행
불과 70여㎜ 내린 비로 서울 지하철 7호선이 완전 중단된 사고는 허술한 방재대책과 안전을 무시한 부실시공, 공무원들의 해이해진 기강이 빚어낸 인재 (人災) 였다. 서울시 지하철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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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랑천변 2곳 둔치진입공사 3개월째 중단 - 국토관리청 유수영향우려 반대
중랑천 둔치에 만들려던 시민휴식공원이 정작 시민들이 드나들 진출입로 설치가 불가능해 3개월째 자재만 쌓아놓은채 공사가 낮잠자고 있다.이 때문에 서울시는 95년 군자교.장평교에 다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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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림픽대로.동부간선로 집중호우땐 상습 침수
중부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서울시내 곳곳의 도로가 침수돼 극심한 교통대란을 겪고 있다. 80년대 한강종합개발사업의 일환으로 한강제방을 일제 정비하면서 건설된 올림픽대교는 한강제방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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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강~낙동강 내륙水運사업 밑그림-개요
한강~낙동강 연결 운하는 무려 5조원이나 소요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.건설교통부가 추진하는 경인운하,수자원공사가 검토한 한강주운사업을 낙동강까지 연결하자는 아이디어다. 팔당에 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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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)서울-오류·개화천변 올해도 불안
해마다 집중호우가 쏟아지면 물난리를 겪었던 수도권지역 저지대·절개지 주변주민들은 6월말께 시작되는 장마철을 앞두고 강물의 범람·산사태·축대붕괴 등 「수마의 악령」에 시달리며 밤잠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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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천오염 정선 송천 최저… 안양천 최고
어릴적 멱감고 물고기도 잡던 동네 앞 하천이 과연 얼마나 오염됐을까. 환경당국이 주요 하천의 오염도를 발표하고 있으나 생화학적 산소요구량(BOD)을 PPM으로 나타내 그 수치가 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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폐수ㆍ쓰레기로 위협받는 “원수”(수도물 마셔도 되나:중)
◎4대강 고기 못살 정도로 오염/정부의 “맑은물 공급”공약으로 수도물 원수가 위협을 받고 있다. 산업화 진전에 따라 각종 공해물질ㆍ폐수 등이 제대로 정화되지 않은채 우리의 식수원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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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수능력 등 부족 침수 위험|안양천 변 등 23개 수문 주변지역 84만평
한강과 청계·안양·개화·도림·불광·중랑천 등 7개 하천의 23개 수문 주변지역 84만여평이 시간당 평균 40∼50mm의 비가 2시간 계속해서 내릴 경우 침수될 위험이 있는 것으로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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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강오염 눈가림 정화
서울시가 한강의 최대오염원인 중랑천·탄천 등 지천에 대한 근본적인 폐·하수 유입방지 대책 없이 합류지점에 생기는 폐·하수 거품만을 없애기 위해 거품제거장치를 하고 약품을뿌릴 계획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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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3)위치 잘못잡은 댐|금강·남강등은 홍수조절 미흡 치수에관한 연구·투자 너무인색
치수의 역사가 오래듯이 그 요령이란 상식의 범주를 벗어나지 못한다. 댐을쌓아 물을 가두고 제방을 통해 물길을 터주고 주거지역의 내수침수를 막기위해 수문이나 펌프시설을 갖추는 일등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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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강 어느 정도 견딜 수 있나
수마의 제3탄이 수도권 일대를 강타하고 있다. 서울 2백50mm, 인천 3백13mm, (27일 상오6시현재)등의 폭우가 밤새 쏟아겼고 앞으로도 1백∼1백50mm가 더 내릴것으로 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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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침수 여기가 문제다 상습지역 긴급점검|중랑·청계천 하류지역
중랑천과 청계천하류 지역인 옥수·금호·응봉·사근·용답 . 군자동일대는 저지대이면서도 제방과 배수펌프장이 없어 비만 왔다하면 침수된다. 한강과 강변도로 하나를 사이에 둔 옥수·금호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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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침수예상지역 25개소
서울시는 21일 금년도 수해로 인한 침수피해 예상지역을 25개 지구로 판단, 장마 때 특별히 주의해 줄 것을 주민들에게 당부했다. 서울시가 밝힌 침수예정지역은 총 면적은 1천8백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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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도 놀란 「법조부조리」그수법|소위「자연뻥」사건에 접근, 돈뜯어|검찰청 부수위장은 피의자 가족들 세워두고|검사실 들락거리며 「해결 문제없다」속임수
『부조리 척결작업의 책임부서인 법원·검찰주변에 부조리가 상존하고 있다』는 박대통령의 지적에 따라 전국 검찰이 벌이고 있는 사건「브로커」일제단속은 『이번만은 검찰의 명예를 걸고 발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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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4)내수 침수-시민의 안전 생활을 위한 「캠페인」
서울의 내수침수 지역은 한강 연안을 중심으로 안양천 청계천 중랑천 등 10개 배수 구역에 63개 지역에 달하고 있다. 이들 63개 지역은 거의 해마다 장마철이면 물난리를 겪어온 곳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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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2)시민의 안전생활을 위한 캠페인-하수도
서울시내의 하수도 보급률은 현재33·4%로 나타나 있다. 다시 말하면 서울시내주거 지역 중 3분의1에 해당하는 지역에만 하수도시설을 완전히 갖추었고 나머지 지역에는 하수시설이 전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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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험 오르내린 한강주변 43시간|수위 따라 고조된 긴장과 초점
한강인도교의 수위가 이번에 11m24cm를 기록한 것은 1925년(을축년) 이래 47년만의 것이었다. 서울시 기록으로는 당시 인도교의 수위가 12m26cm. 뚝섬은 12m20cm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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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습폭우에 허 찔린 한강치수 47년만의 대홍수…그 수방대책의 문제점
18일 한강범람의 대홍수는 한강연안의 수해대책에 대한 안이와 요행의 허를 찔렀다. 한강은 항상 마음놓을 수 없게 수도서울과 그 일대를 위협하고있다. 중부지방에 대한 강우량의 특성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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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수해비상」하의 서울시 점검
한강수위가 19일 정오 위험수위 10m50㎝를 넘어 한강이 범람할 위기에 놓여있다. 서울시는 한강수위가 8m50㎝로 경계수위를 넘자 중랑천·청계천에서 한강으로 들어가는 1백2개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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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수현상
서울은 비만 오면 수도인지, 수도인지 분간을 할 수가 없다. TV 뉴스에 비친 화면을 보면 이번 폭우에 추녀 밑까지 물길이 닿은 곳도 있다. 성동구 행당동의 일부 집들은 허리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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판자촌 침수
16일 밤과 17일 상오에 내린 비로 서울 동대문구 중랑천 수위가 불어나 중랑천 둑 밑에 있는 무허가 판잣집 약 3백가구가 1m쯤 침수했다. 침수가구는 중랑천하류의 휘경동 일대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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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염병 발생 지역적 경향|수도 서울 발생률도 수위
우리 나라의 수도인 서울에서의 전염병 발생률이 전국 11개 시·도 중에서 가장 높아 도시 방역에 헛점이 있는 것이 드러나고 있다. 장마철에 접어들면서 수인성 전염병인 장티푸스가 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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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시내-67개 배수문 닫아
한강 수위가 위험 수위를 돌파하자 서울시 당국은 서울 시내에서 한강으로 빠지는 67개소 배수 수문을 완전히 닫아 앞으로 호우가 계속되면 서울 시내는 내수로 인한 침수 지역이 학대